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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상용차 판매 1위, 르노 마스터 10월 국내 출시

기사승인 2018.09.11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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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0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지난 2011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르노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오며,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462,859대의 상용차 모델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는 마스터 S(Standard, 숏바디 모델)와 마스터 L(Large, 롱바디 모델)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48mm / 5,548mm, 전고 1700mm / 1894mm, 적재중량 1,300kg / 1,350kg, 적재공간 8.0m3 / 10.8m3 의 화물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여기에 한국형 마스터는 2.3L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145ps, 최대마력 34.7kg.m를 뿜어냅니다. 따라서 동종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트윈터보 디젤 엔진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효율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스터는 돌출형으로 디자인 된 엔진룸을 갖추고 있어 사고 발생 시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륜 구동 방식으로 사계절 언제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주행 중인 도로여건에 맞춰 구동축의 능동 제어가 가능한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Extended Grip Control)'를 제공하며, 대형 화물차에서 활용되는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Trailer Swing Assist) 기능 등 경쟁 상용차 모델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차체 및 일반 부품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모두 3 년 또는 100,000 km까지 품질을 보증하는 품질조건을 제공하며 사용자 품질 만족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김태준 상무는 "기존에 상용차 시장을 보면, 1톤 트럭을 중심으로 드롭사이드(화물칸이 노출된 형태) 방식과 밴(화물칸이 별도의 박스형태로 밀폐된 형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물류용 택배 트럭과 상업용 트럭 부분에 집중된 시장 구조는 현대기아의 독점적 모델에 의존하고 있어 마스터와 같은 새로운 모델에 대한 수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 마스터의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판매 전시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본격 출시와 차량 출고는 10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저작권자 © 모터피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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